오랜 직장 생활로 인해 나도 모르는 사이

어느 새 거북이 목이 되어버려서

항항 머리가 앞으로 쏠려 있고 목과 어깨에 통증이 심해서

정형외과나 한의원에 가서 물리치료 또는 침을 맞았는데

어떠한 효과도 보지 못해 이곳 저곳 사이트를 서핑하면서

동안인걸 이라는 피부관리 전문 브랜드를 알게되어

방문하여 상담하고

예쁜 원장님의 미모에 반해 티케팅하였습니다.

티케팅을 하자마자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아팠어요~ 근육이 굉장히 많이 뭉쳐 있었다고 합니다.

맞아도 운 적이 없었는데  관리받을 때 자꾸 눈물이 났고

원장님은 티슈를 주시면서 울라고 하셔서...윽 창피!

그렇게 시작된 동안인걸에서의 관리 10회가 어느 덧 모두 끝났고

거울 속에 비친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반했습니다.

너무 멋있어서 ^*^

이제 뱃살관리를 받고자 합니다.

꽃 중년의 길!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동안인걸과 함께라면...

원장님!

꼭 꽃중년이 되게 해주세요~~~

부탁드려요~~~